저는 개척자인가요? 순응자인가요?

도금바리 1 994
1.또래 애들에 비해서 시련이 많은 편인데 다 노력으로 이겨냈거든요. 원래 사주가 안 좋은데 제가 개척한건지 아님 제 사주가 원래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2.이번에 학업적으로 새로운 도전을 해보려고 하는데 과연 다른 것들 포기하고 올인할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3. 좋아하는 친한 여자애가 있는데 참... 애정운도 궁금합니다.

1 Comments
25 무주상 20-07-12 03:58 0   0
1.이런 사주의 형태는 1~15살이 힘들었거나, 15~25살이 힘들었거나 둘다 힘들었거나 이런식으로 나뉘는데, 대운이 어떻게 흘러가느냐를 기준으로해서 바뀌어요.
님의 경우에는 15살 이후에 많이 힘들었다. 25살이 되기 전까지는 여러모로 시행착오를 겪게 된다 그렇게 봅니다.
물론 관상을 봐야 정확하게 알겠지만, 일단 사주로 보면 그러네요.

2. 님 사주 형태는 보통, 글과 학문을 가진 전문직종에서도 많이 보여요.
보통 이 사주는 공부하는 시간이 길어서, 20대 후반에 가서 빛을 보게 됩니다.
자꾸 사람을 떠보는데, 본인의 영혼이 항상 올인을 하고, 모든 것을 마땅히 포기해도 아쉽다는 생각 잘 안합니다.

3.보통은 내가 직업적으로 안정적이 되고 나서, 배우자및 애정운이 열리게 됩니다. 하지만, 젊은 나이인데, 당연히 이성에게 마음이 끌리지요. 자연스럽게 연애를 하셔요.